
신명기 31장 1-6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지막으로 전한 말씀 중 하나로서, 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격려와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모세는 이제 120세가 되어 더 이상 백성을 인도할 수 없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 그들의 앞길을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과 함께하심을 묵상하고자 합니다.묵상 내용1. 모세의 마지막 권면 (1-2절)모세는 이스라엘 온 백성 앞에서 말합니다. 그는 이제 120세가 되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도 그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의 한계와 세대 교체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위대한 지도자라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역할이 있고, 때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