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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74

사도 요한: 사랑과 진리의 사도

사도 요한, 그는 누구인가?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으로, 신약성경에 깊은 흔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는 예수님과의 특별한 관계로 인해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로 불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한 사도로 기억됩니다. 갈릴리에서 어부로 살아가던 요한은 형제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그의 삶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요한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세 제자 중 한 명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예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변화산에서의 영광, 게세마네 동산에서의 고뇌, 그리고 십자가 아래에서의 고통까지, 그는 항상 예수님 곁에 머물렀습니다. 요한은 단순히 예수님의 제자로 머무르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자로 살아갔습니다..

로마서 5장 6-11절 묵상: 하나님의 사랑과 화목의 은혜

본문 말씀"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6-11, ..

하나님과 동행 2025.01.15

에밀리 캐스파의 『명령에 따랐을 뿐』: 책임과 윤리의 딜레마

책의 개요『명령에 따랐을 뿐』은 에밀리 캐스파(Emily Caspar)가 쓴 책으로, 명령을 따르는 것이 과연 항상 정당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심리학적, 윤리적 탐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역사적 사건과 심리 실험을 결합해 사람들이 왜 권위에 복종하는지를 분석하며, 복종이 윤리적 책임을 면제해주는지에 대해 날카롭게 탐구합니다. 이 책은 개인의 도덕적 선택과 권위의 힘 사이에서 발생하는 딜레마를 심도 있게 조명합니다.핵심 내용 요약1. 복종의 심리학스탠리 밀그램 실험에밀리 캐스파는 스탠리 밀그램의 복종 실험을 바탕으로 권위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밀그램의 실험은 사람들이 권위자의 명령에 따라 비윤리적 행동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줍니다.실험 참여자들은 전기 충격을 가하는 행동이 비윤..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부를 대하는 새로운 관점

책의 개요『돈의 심리학』은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이 쓴 책으로, 부와 재정적 성공을 단순히 숫자나 기술적인 문제로 보는 관점을 넘어, 인간의 심리와 행동이라는 차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돈에 관한 의사결정이 합리적 계산이 아닌 감정, 습관, 환경 등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벌거나 관리하는 방법을 넘어, 부를 바라보는 태도와 사고방식을 재정립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핵심 내용 요약1. 돈과 인간 심리의 관계돈에 대한 비합리적 태도사람들은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할 때, 합리적 분석보다 감정과 경험에 의존합니다.저자는 돈에 대한 태도가 단순히 지식이나 수학적 계산이 아니라, 성장 배경,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사회적..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깊이 있는 인간 심리와 도덕적 갈등의 걸작

책의 배경『죄와 벌』은 19세기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가 1866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인간의 심리와 도덕적 갈등을 심도 있게 탐구한 걸작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가 저지른 살인과 그 이후의 심리적 고통, 도덕적 고민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도스토옙스키는 이를 통해 인간 본성과 도덕적 선택의 복잡성을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줄거리 요약라스콜리니코프의 등장과 범죄의 동기주인공 로디온 로마노비치 라스콜리니코프는 가난한 대학생으로,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그는 "위대한 사람은 사회적 제약을 넘어선다"는 초인 사상을 품고, 도덕적 기준을 초월하려는 야망을 키웁니다.라스콜리니코프는 악덕 전당포 노파를 살해하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고 범죄를 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서평

끝없는 질문, 끝없는 탐구: 무한이라는 개념의 세계『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은 인문학 작가 채사장이 선보인 새로운 도전이자 탐구입니다. 이전 시리즈에서 역사, 철학, 정치, 경제 등의 주제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이번에는 보다 깊이 있는 개념인 "무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책은 인간 사고의 경계를 넓히는 데 필요한 도구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의 처음 시리즈가 나왔을때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벌써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 나왔습니다. 무한의 의미: 철학, 과학, 신학을 넘나드는 여정"무한"이라는 단어는 우리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하지만 무한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채사장 작가는 무한이..

사도 바울: 복음의 사도, 믿음의 전사

사도 바울의 생애와 그의 변화 사도 바울(원래 이름: 사울)은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는 초대 교회의 선교사이자 신학자, 그리고 신약성경의 대부분을 기록한 인물로, 그의 삶은 극적인 변화와 헌신으로 가득합니다.바울은 본래 유대교를 철저히 따르던 바리새인으로,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데 앞장섰습니다(사도행전 8:3). 그러나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사도행전 9:3-6). 이 사건 이후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그의 변화는 단순한 개종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죄인에서 의인으로, 박해자에서 복음 전도자로 변모한 상징적인 인물입니다.사도 바울의 사역과 복음 전파바울은 총 세 차례에..

창세기 5장 21-24절 묵상: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본문 말씀"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심으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5:21-24)본문 묵상: 하나님과의 동행오늘의 말씀은 에녹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특별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상에서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들려갔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 그의 삶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웠는지를 보여줍니다. 에녹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1.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에녹은 단순히..

하나님과 동행 2025.01.14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 빠르고 간편하게 절세하기! 🚗💰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시다면 매년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으시죠?하지만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한 번에 납부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과 방법, 혜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절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1. 자동차세 연납이란?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뉘어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납부하는 제도입니다.연납 신청을 하면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놓칠 수 없는 절세 방법입니다.자동차세 납부 주기와 할인율1월 연납 신청: 10% 할인 (연간 세액 기준)3월 연납 신청: 약 7.5% 할인6월 연납 신청: 약 5% 할인9월 연납 신청: 약 2..

일상의 추억 2025.01.13

야고보서 1:19-27 말씀 묵상: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

본문 말씀"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야고보서 1:19-27)1. 말씀을 온유한 마음으로 받으라 (19-21절)야고보는 말씀을 받을 때의 태도를 강조합니다. 특히 분노와 교만을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라고 권면합니다. 성내는 마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우리 마음속의 더러움과 악한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좋은 밭에서 열매들이 풍성히 맺히는 원리와 같습니다.예화한 신입사원이 업무 지시를 받..

하나님과 동행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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