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개요『명령에 따랐을 뿐』은 에밀리 캐스파(Emily Caspar)가 쓴 책으로, 명령을 따르는 것이 과연 항상 정당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심리학적, 윤리적 탐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역사적 사건과 심리 실험을 결합해 사람들이 왜 권위에 복종하는지를 분석하며, 복종이 윤리적 책임을 면제해주는지에 대해 날카롭게 탐구합니다. 이 책은 개인의 도덕적 선택과 권위의 힘 사이에서 발생하는 딜레마를 심도 있게 조명합니다.핵심 내용 요약1. 복종의 심리학스탠리 밀그램 실험에밀리 캐스파는 스탠리 밀그램의 복종 실험을 바탕으로 권위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밀그램의 실험은 사람들이 권위자의 명령에 따라 비윤리적 행동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줍니다.실험 참여자들은 전기 충격을 가하는 행동이 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