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 대한민국 가장 큰 이슈 3가지

 

① 이재명 대통령 국회 기자회견 예고…“민생·외교 소통 강화”

📍 서울 – 6월 30일
대통령실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취임 30일 기자회견’ 개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번 언론 타운홀 형식 회견에서는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전 분야에 걸쳐 국민과 직접 소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인수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소통·투명한 국정 운영’을 상징적으로 강조하는 자리로 해석되며, 청와대와 여야·언론 간 긴밀한 소통채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키워드: 이재명 기자회견, 취임30일, 타운홀 미팅, 민생안정, 국정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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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한낮 35도 폭염주의보…전국 폭염특보 확산

📍 전국 – 6월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강원 남부지방에 체감 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로 인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34도까지 치솟았으며, 경기 남부·강원 이남 일부는 35도 이상까지 올라 열사병 예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폭염 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등 안전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습니다.

 

📌 키워드: 폭염주의보, 체감35도, 무더위 대응, 폭염 쉼터, 건강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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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미국 관세유예 연장 요청…韓 수출기업에 숨통 기대

📍 세종 – 6월 30일 (외교부 관계자 발표)
한국 정부는 미국의 3개월 관세 유예(90일) 프로그램 연장을 적극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수출 품목의 대미 수출 중단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관계 장관들은 이달 초부터 지속적으로 미국 측과 협의하며, 경제안정 및 수출기업 보호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키워드: 관세유예연장, 수출지원, 대미관세, 반도체수출, 자동차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