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11일 대한민국 핫이슈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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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미국 애틀랜타에서 4월 17일 개최 예정

2025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가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여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국제 행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주관: 재외동포청, 월드옥타
• 한인 경제 네트워크 확대 및 모국과의 협업 방안 논의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실질적 경제 연결 고리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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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년 기록적인 폭염 예고… "4월부터 11월까지 더위 지속"

기상 전문가들이 2025년 폭염 전망을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4월부터 시작되는 무더위가 11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원인: 지구 온난화 + 라니냐 + 해수온도 상승
• 체감 온도 최대 40도 이상 예상
• 온열 질환, 전력 수요 폭증, 농작물 피해 우려

기후 위기 시대, 여름 대비는 더 이상 6월부터 준비하는 게 아니에요.
이제는 4월부터 폭염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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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공의 공백에 ‘비대면 진료’ 폭증… 이용자 6배 증가

의료계의 집단 사직 사태로 인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기준,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진료 요청 건수는 15만 5천 건 이상, 전년 대비 6.5배 폭증했습니다.

• 주로 이용되는 플랫폼: 굿닥, 나만의닥터
• 감기, 피부질환, 처방 재요청 등 경증 진료 중심
• 그러나 오진, 의약 분쟁 가능성도 함께 대두

비대면 진료는 편리함과 위험성이 공존하는 만큼, 신중한 이용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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