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라."(고린도전서 3:5-7)1. 본문 요약고린도교회 안에서 분당(파벌)이 생겨 "나는 바울파다", "나는 아볼로파다" 등의 논쟁들이 벌어진 상황에서, 바울은 이 문제를 신앙적으로 접근하여 사람에 초점 맞추는 방식이 틀렸음을 지적합니다. 그는 모든 사역자, 즉 바울 자신과 아볼로는 단지 하나님의 일꾼일 뿐이며, 참된 성장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 본문은 무엇보다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