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그러므로 우리에게 그러한 소망이 있으므로 우리는 담대히 말하노니…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 (고린도후서 3:12, 18)1. 본문 요약고린도후서 3장 7-18절은 **옛 언약(율법의 직분)**과 **새 언약(성령의 직분)**을 비교하며, 성령 안에서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와 변화를 강조하는 말씀입니다.옛 언약의 영광(7-11절): 모세가 율법(돌에 새긴 글자)을 받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지만, 이는 일시적이고 점차 사라지는 영광이었습니다.새 언약의 영광(12-17절): 성령의 사역은 영광이 더욱 크며 지속적입니다. 성령 안에서 율법의 한계를 넘어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